대통령실은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이 저출산 대책으로 내놓은 '대출 탕감' 방안이 윤석열 정부 정책 기조와 상당한 차이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안상훈 사회수석은 용산 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나 부위원장이 밝힌 자녀 수에 따른 대출금 탕감·면제 등은 본인 개인 의견일 뿐 정부 정책과 무관하다고 말했습니다.
4선 의원 출신으로 높은 인지도를 갖춘 나 부위원장은 현재 국민의힘 3·8 전당대회 대표 출마 여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안 수석은 나 부위원장 기자간담회 이후 질의가 많이 들어와 브리핑하게 됐다고 설명했지만, 이런 상황과 맞물리면서 당 대표 출마를 견제한 것이 아니냐는 정치적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YTN 박서경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30106183110557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