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중국발 단기입국자 43명 확진…누적 357명
어제(7일) 중국에서 들어온 항공편 단기 입국자 가운데 43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중국발 입국자 1,267명 가운데 단기 체류 외국인 291명이 공항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14.8%인 43명이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중국발 입국자 검사 의무화가 시행된 지난 2일 이후 중국발 확진자는 357명으로 누적 양성률은 21.7%, 5명 중 1명꼴로 확진 판정을 받은 셈입니다.
차승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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