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하자 민원 전수조사
충북 충주 호암에서 발생한 신축 아파트 하자보수 문제와 관련해 정부가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에 대한 하자 민원을 전수조사합니다.
국토교통부는 한국토지주택공사 품질관리단, 하자분쟁조정위원회 등과 함께 내일(12일)부터 전수 조사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입주한 주택 5,000여 세대가 조사 대상입니다.
국토부는 또 입주 예정 사업장에 대해선 입주자 사전점검 이전에 점검단이 하자를 먼저 점검토록 할 예정입니다.
차승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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