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북한 무인기 침공을 처음 탐지한 경기 파주의 방공부대를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이 대표는 어제(19일) 파주 육군 1군단 예하 방공부대를 찾아 무인기를 식별한 국지 방공레이더를 살펴본 뒤, 장병들이 열심히 복무하고 잘 대응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장병들에게 모든 국민을 위해서 치르는 희생에 대해서는 더 나은 처우, 더 나은 근무 환경을 만들어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국회 국방위 민주당 간사인 김병주 의원도 이 기지에서 12월 26일 10시 19분에 북 무인기를 처음으로 탐지해, 10시 25분에 지상작전사령부와 합동참모본부에 보고한 걸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손효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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