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형주 거세설의 실체
‘보여줄 수도 없고...’
Q. 한 방송국에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기억나요
마법의 성을 불렀는데 그때가 몇 살이었던 거예요
형주
그때 12살이었습니다
Q. 12살 나이에, 그 이전부터일 수도 있겠죠
‘나는 음악의 길로 가야겠다’ 이 생각을 하신 겁니까?
Q. 언제부터 ‘내 목소리가 남들이랑 다르다’는 걸 언제 느꼈어요?
Q. 그때 부르셨던 노래 기억나십니까?
Q. 영화 기생충처럼 반지하에서 생활하면서
청바지에 묻어 있던 곰팡이 얘기가 있던데 그게 무슨 내용이에요?
Q. 반지하에 햇빛이 들어오지 않으니까 청바지에 곰팡이가 펴서
심사위원이 ’곰팡냄새가 나는 것 같다‘라고 하셨던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