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이 여자배구 V리그 경기에서 한국도로공사를 꺾고 선두 현대건설을 맹추격했습니다.

흥국생명은 김연경과 김미연, 옐레나로 이어지는 삼각 편대가 51점을 합작하며 한국도로공사를 세트 스코어 3대 0으로 이기고 선두 현대건설을 승점 3점 차로 추격했습니다.

남자부 경기에서는 부상에서 복귀한 비예나가 맹활약한 KB손해보험이 삼성화재를 3대 1로 이겼습니다.

비예나는 블로킹 5점, 서브 에이스 3점, 후위공격 18점으로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습니다.




YTN 김동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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