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인명사고율 최고는 인천…사망자는 전남
자동차 때문에 사람이 다치는 사고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인천으로 나타났습니다.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전국 교통사고 중 대인 사고 발생률은 5.1%인 가운데, 지역별로는 인천이 6.1%로 가장 높았습니다. 이어 대구와 서울·광주, 경기 순이었습니다.
자동차 1천대당 사망자 수는 전남이 0.16명으로 최다였고, 경북과 전북, 충남이 뒤를 이었습니다.
대인 사고 발생률은 여성이 5.5%로 남성보다 1%포인트 높았고, 30세 미만 운전자의 사고 발생률은 8.7%로 다른 연령층에 비해 높게 나타났습니다.
이재동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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