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첫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한 지 오늘로 꼭 3년하고도 9일이 됐습니다.
내일부터는 실내 마스크 착용 규정이 의무에서 권고로 완화됩니다.
팬데믹의 긴 터널, 이제야 끝이 보이나 싶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변이 바이러스는 현재진행형이고, 지금까지 7번의 대유행이 반복됐다는 걸,
우리 국민의 60%가 감염됐고, 무려 3만 명이나 숨졌다는 걸, 바이러스는 아직도 우리 주변을 맴돌고 있다는 걸 말입니다.
마침표 찍겠습니다.
["마스크는 벗어도 개인방역은 철저히."]
뉴스에이 마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