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조국, 사필귀정도 아깝다...국민께 진심으로 사죄하라" / YTN

YTN news 20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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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자녀 입시 비리와 감찰 무마 혐의로 징역 2년을 선고받은 것에 대해 사필귀정이라는 말도 아깝다고 비판했습니다.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어제(3일) 논평을 통해 조국 전 장관은 이제 '불공정'과 '특권', '반칙'의 대명사가 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조 전 장관을 향해, 결과를 엄중히 받아들이고 먼저 국민께 진심으로 사죄하기를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

김미애 원내대변인도 논평을 내고 지난 2019년 '조국 수호' 대열에 섰던 더불어민주당이 국민 앞에 석고대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엄윤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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