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조선 시대 군수물자 제조를 담당했던 '군기시'를 140여 년 만에 디지털로 복원했습니다.
시는 청사 지하 1층 시민청 활짝라운지에서 '문화유산 메타버스 공개 행사'를 열고 증강현실(AR)·가상현실(VR)로 복원한 군기시를 선보였습니다.
군기시는 1392년 설치돼 병기 등 군수물자 제조를 담당했던 관청인데 2009년 시청 신청사 건축 과정에서 군기시 관련 유물이 대량 발굴되자 시청 지하 1층에 '군기시 유적전시실'을 만들었습니다.
군기시 프로젝트는 2019년 돈의문(서대문) 복원에 이은 헤리티지 메타버스 구축 사업의 하나로 추진됐습니다.
YTN 김종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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