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솔루션은 신재생 에너지와 케미컬 사업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31% 증가한 9,662억 원, 매출은 27% 늘어난 13조 6,539억 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상반기엔 케미컬, 하반기엔 신재생 에너지가 실적을 주도했고, 신재생 에너지 부문 매출은 전년보다 56% 증가하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태양광 사업에 진출한 2011년 이후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전 세계적 에너지 대란과 탄소 중립 가속화에 따라 미국에서 태양광 모듈 판매가 늘었고, 태양광과 풍력 등 해외 발전용 자산 매각으로 매출과 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한화솔루션은 "모듈 판매 위주에서 점차 발전사업 매각 등으로 사업이 확대되고 있다"며 올해 발전사업 프로젝트 매각 연 매출 목표를 1조 원으로 제시했습니다.
YTN 이승윤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30216173722744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