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한국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데 모든 정책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부위원장은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외신기자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부위원장은 지난달 국내 증시에 유입된 외국인 자금이 2014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하는 등 외국인 순유입 기조가 계속되고 있지만 지난 10년간 한국 증시의 연평균 수익률은 선진국에 비해 여전히 낮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앞으로 자본시장 제도를 국제적 기준에 맞추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한국 자본시장에 대한 외국인 투자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실물 분야의 성장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강희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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