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동물원에 임대한 수컷 판다가 죽은 뒤 중국에서 부정적인 여론이 확산하자 당국이 남은 암컷의 조기 반환 추진에 나섰습니다.
중국 동물원 협회는 "미국 멤피스 동물원에 있는 암컷 판다 '야야'의 대여 기간이 오는 4월 7일"이라며 계약 종료에 맞춰 데려오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현지 매체들은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대여 기간이 끝나기 전에 판다를 데려오기 위해 미국 측과 협의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최근 미중 관계 악화와 함께 앞서 멤피스 동물원에서 야야와 함께 지내던 25살 수컷 판다 '러러'가 돌연사하자, 중국에선 관리 소홀 의혹을 제기되며 여론이 들끓었습니다.
YTN 강정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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