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바이오헬스, 제2의 반도체 산업으로 육성"
윤석열 대통령은 바이오헬스를 제2의 반도체 산업으로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정부가 역량을 모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2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바이오헬스 신시장 창출 전략회의를 주재하고 "바이오헬스는 세계 시장규모가 2,600조 원에 달하고 성장 잠재력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의료와 건강, 돌봄서비스를 디지털 기반으로 전환해 세계 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집중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바이오헬스 산업의 성장은 데이터 활용에 달려 있다며 국회에 계류 중인 디지털헬스케어법의 조속한 처리를 당부했습니다.
방준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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