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의 고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지원이 늘어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취약계층의 에너지요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올해 고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을 늘려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전기요금 복지할인 가구를 대상으로 고효율 가전제품 구입 가격의 10%를 가구당 30만 원까지 지원해왔는데, 올해부터는 한도를 유지하되 소득 수준에 따라 나눠 11개 품목에 대한 환급 비율을 차등화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상대적으로 소득이 더 낮은 가구는 가전제품 구매 비용 환급 비율을 기존 10%에서 20%로 늘리고, 다른 가구의 환급 비율은 10%를 그대로 유지합니다.
지원 대상 가구는 구매한 제품의 에너지효율 등급 라벨과 제조번호 명판, 거래 내역서와 영수증을 첨부해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됩니다.
YTN 강희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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