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서울맹학교 입학식 참석…"여러분의 새롬이 되겠다"
김건희 여사는 오늘(2일) 서울 종로구에 있는 서울맹학교 입학식에 참석해 신입생들을 축하했습니다.
김 여사는 "지난해 말 새롬이라는 은퇴 안내견 친구를 입양했다"며 "저도 여러분들의 새롬이가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입학식이 끝난 뒤에는 신형 노트형 점자판을 전달하고, 신입생, 재학생들과 함께 사진을 찍었습니다.
정주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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