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독 정상 "필요한 만큼 우크라 계속 지원…러시아 압박"

미국과 독일 정상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과 러시아에 대한 압박을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는 현지시간 3일 백악관에서 정상회담을 하고 이 같은 입장을 확인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서방이 분열될 것으로 기대했으나 우리는 동맹을 더 강하고 능력있게 만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숄츠 총리는 올해가 중요하다며 시간이 얼마가 걸리든 필요한 만큼 우크라이나를 지원할 것이라는 메시지를 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방준혁 기자 ([email protected])

#미국 #독일 #정상회담 #우크라 #러시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