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표로 호주에서 전지훈련 중인 남자 경영 대표팀 선수들이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간판스타 황선우를 비롯해 이호준과 김우민, 양재훈 등 4명의 선수로 이뤄진 '아시안게임 대비 특별전략 육성 선수단'은 온라인 기자회견을 통해 그간의 훈련 성과를 공개했습니다.
팀의 막내이자 에이스인 황선우는 "한국에서보다 훈련 강도를 1.5배 정도 올렸다"며 "기록이 더 좋아졌고 개인전과 단체전 모두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8일 호주에 도착한 선수들은 단체전인 남자 계영 800m에 초점을 맞춰 35일간 훈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YTN 허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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