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오는 13일 국민의힘 새 지도부와 만찬 회동
윤석열 대통령이 내주 초 국민의힘 새 지도부를 용산 대통령실로 초청해 회동을 합니다.
이진복 대통령실 정무수석은 오늘(9일) 김기현 신임 대표를 예방한 뒤 "다음 주 월요일에 회동을 하기로 했다"며 "만찬이 될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과 김 대표 간에 정례 회동을 신설하는 방안에 대해선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 없다"면서도 "주기적으로 하면 좋다고 본다"고 밝혔습니다.
식사와 별도로 김 대표가 윤 대통령을 독대해 전당대회 결과를 보고하고 향후 당정 협조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될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방준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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