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목숨 걸고 불 끄는 우크라이나 최전방의 소방관들 / YTN

YTN news 2023-03-13

Views 576

-러시아군의 S-300 지대공 미사일이 만든 웅덩이

-2023년 3월 10일 우크라이나 도네츠크주 코스탄트니노브카

-최전방 바흐무트에서 27km 떨어진 곳

-러시아군 공습 이후 진화 작업 중인 소방관들

-적의 공격이 끝나지 않았지만 미룰 수 없는 진화 작업

-불 끄다 말고 급히 뛰어가는 소방관

-죽을 고비를 겨우 넘긴 개

-동시에 10여 채 이상 피해를 본 상황

-연장 찾을 시간이 없으니 주먹으로

-정신없이 불 끄고 있는데 다급한 소방대장의 목소리

[소방대장 : 모두 주목! 공습이다! 모두 조심하라고! 주목! 주목!]

[소방 부대장 : 보리아, 물통을 보내서 물을 담아 오라고 해]

-물을 가져오길 기다리는데

-또 시작된 공격

-잠시 숨 돌리는 시간

-흔해 빠진 게 불인데

-간신히 불을 붙였는데

-진짜 피해야 한다!

-쉴새 없이 터지는 폭발음

-공중에서 쏟아지는 집속탄 파편들

[우크라이나 군인 : 이것은 러시아의 다연장 로켓 '스메르치'였습니다. 마을 외곽에서 로켓의 파편을 발견했습니다. 국제 협약에 의해 금지된 집속탄인데 보시다시피 그들은 평화로운 민간인을 향해 쐈습니다. 민간 주택을요. 이건 군사적 목적이 아닙니다]

-포탄 파편에 다친 민간인

-러시아군의 S-300 미사일과 집속탄 공격에 쑥대밭이 된 마을

-민간인 8명 부상

-구성 방병삼

#우크라이나_최전방의_소방관들
#포탄_피해가며_진화작업




YTN 방병삼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30313170107365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