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연합연습 '자유의 방패, FS'와 연계해 육군이 대규모 공정 및 공중강습작전 등 야외기동훈련을 전개했습니다.
공정작전은 전투력과 장비·물자를 항공으로 이동시켜 전투 지역이나 적의 후방을 침투해 공격하는 과정을 말하고, 공중강습은 헬기 등으로 이동한 지상군 병력이 적군을 공격하는 작전입니다.
이번 훈련에는 육군 2신속대응사단과 육군항공사령부, 공군 5공중기동비행단 등 장병 1,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공군 수송기와 육군 헬기 등 30여 대의 항공 전력이 투입돼 대규모로 진행됐습니다.
육군은 1개 대대 규모 병력이 집단강하로 작전지역에 진입해 신속한 재집결과 착륙지대 확보를 통해 작전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야간까지 공격작전, 도시 지역 작전, 통합 포병사격 등 연속적인 훈련을 이어가며 실전 전투기술에 숙달하고 공군과의 합동작전 수행 능력을 향상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한연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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