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봄기운이 완연해진다는 절기 '춘분'입니다.
절기답게, 내일 서울 아침 기온은 5도로, 오늘보다 2도가량 높아 쌀쌀함이 덜하겠고요.
한낮에는 21도까지 오르는 등 예년기온을 무려 8도나 웃돌겠습니다.
다만 초미세먼지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겠는데요.
내일도 수도권과 충청, 전북 지방은 초미세먼지 농도가 짙게 나타나겠습니다.
내일은 남부지방의 하늘빛이 잔뜩 흐리겠고요. 제주도에는 5~10mm의 비가, 남해안에는 약하게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한편, 비 소식이 없는 내륙은 대기가 점점 더 메말라가고 있습니다.
최근 크고 작은 화재사고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불씨관리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2~6도가량 높겠습니다.
한낮에는 예년기온을 3~9도가량 웃돌겠습니다.
이후 수요일과 목요일에는 남부와 제주도에 또다시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230320173337310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