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선수권 우승' 스노보드 이채운 "3년 뒤 밀라노 금"
한국 최초로 스노보드 세계선수권에서 우승한 만 16살의 이채운이 금의환향했습니다.
이달 초 조지아 바쿠리아니 세계선수권 하프파이프에서 역대 최연소로 금메달을 획득한 이채운은 오늘(30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이채운은 3년 뒤 밀라노에서 열릴 올림픽에선 금메달을 정조준합니다.
이채운 선수의 대회 소감과 앞으로의 각오, 함께 들어보시죠.
"세계선수권에서 금메달을 땄다시피 올림픽에서도 무조건 금메달을 따고 싶고요. 그게 제 꿈이니까 그 꿈을 꼭 이루고 싶습니다."
홍석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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