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31일 화려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7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이 자리엔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를 비롯해 부 부처 장관, 수석, 국회의원 등이 대거 참석했다.
재단법인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이사장 노관규)는 이날 전남 순천시 오천 그린광장과그린아일랜드를 배경으로 봄꽃이 만발한 동천 '물 위의 정원' 수상 특별무대에서 정원박람회 개막식을 개최했다.
개막식에는 윤 대통령 내외와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한화진 환경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이철우 경북지사, 박완수 경남지사, 김두겸 울산시장, 강기정 광주시장,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등 자치단체장과 국회에선 조수진·신정훈·주철현·김승남·허영·김회재·이은주·소병철 의원, 이은주 정의당 원내대표, 천하람 국민의힘순천갑지역위원회 위원장 등도 자리했다. 또 정환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우동기 국가균형발전위원장, 장태평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위원장, 이진복 정무수석과 최상목 경제수석도 모습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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