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4월 3일 뉴스리뷰

연합뉴스TV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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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4월 3일 뉴스리뷰

■ 강풍 타고 대전·홍성 산불 확산…진화율 뚝

충남 홍성과 대전·금산 산불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강풍을 타고 산불이 확산하면서 진화율이 크게 떨어졌는데, 전남 순천과 함평, 경북 영주 산불에는 2단계가 발령됐습니다.

■ 오늘도 전국 20여곳서 동시 산불…내일은 단비

오늘도 전국 20여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현재 8곳에서 산불 진화가 이뤄지고 있는데, 내일 저녁부터는 전국에 단비가 내릴 것으로 보여 산불예방에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 네덜란드 총리에 반도체 공장 유치 지원 요청

윤석열 대통령이 네덜란드 총리와의 전화 회담에서 반도체 장비업체인 ASML의 공장이 지어질 수 있도록 지원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네덜란드는 2030 부산엑스포 유치에 지지의사도 표시했습니다.

■ 납치·살인 3인조 구속…강도살인·사체유기 혐의

서울 강남에서 40대 여성을 납치·살해하고 시신을 암매장한 일당 3명이 모두 구속됐습니다. 주범 이모씨는 범행을 제안하고 700만원 건네 청부살인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 전우원 구속영장 여부 검토…'마약' 지인 조사

마약 혐의로 조사를 받은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 전우원 씨에 대해 경찰이 구속 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 중입니다. 전씨가 폭로한 마약 투약 의혹이 있는 지인도 특정해 조사중입니다.

#대전·홍성_산불확산 #내일단비 #네덜란드_반도체공장 #납치살인 #전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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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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