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부천시 심곡동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악취가 발생해 인근 주민들이 두통과 구토 증세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아파트 공사장에서 에폭시 작업을 하면서 나흘째 심한 악취가 발생해 어제(3일) 일부 주민이 두통과 구토 증세를 보여 구급차로 인근 병원에 이송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인근 상인들은 악취로 인해 영업에 지장이 발생했지만, 제대로 조치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이 주민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악취 발생 원인을 조사했습니다.
YTN 이승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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