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은행 총재 "세계경제성장 1.7%→2% 상향"
데이비스 맬패스 세계은행 총재가 현지시간 10일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을 기존 1.7%에서 2%로 상향한다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세계은행은 지난 1월 발표한 세계경제전망에서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을 1.7%로 전망한 바 있습니다.
맬패스 총재는 중국이 코로나19 봉쇄를 해제했고, 선진국 경제가 예상보다 양호하다는 점을 성장률 전망 상향 이유로 설명했습니다.
나경렬 기자 (
[email protected])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