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치·살인 배후' 부부 신상공개 오늘 결정

연합뉴스TV 2023-04-12

Views 0

'납치·살인 배후' 부부 신상공개 오늘 결정

서울경찰청은 오늘(12일) 신상공개위원회를 열고 강남 납치·살해 사건의 배후로 지목된 재력가 부부 유 모 씨와 황 모 씨의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가상화폐 투자 실패로 갈등을 빚던 피해자를 납치·살해하라고 이경우에게 시킨 강도살인교사 혐의로 모두 구속됐습니다.

경찰은 국민의 알 권리 보장과 범죄 예방 효과 등을 고려해 피의자의 얼굴과 실명을 공개할지를 검토합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 5일 범행을 주도한 이경우와 범행을 실행한 황대한과 연지호의 이름과 나이·얼굴을 공개했습니다.

윤솔 기자 ([email protected])

#납치 #살해 #배후 #신상공개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