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지난달 문을 연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초호화 호텔 최상위 객실에 146형 첨단 TV인 '더 월'을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더 월'은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로 중동 지역에서 호텔 객실용 스크린으로 설치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삼성전자 측은 앞으로도 호텔이나 복합 리조트에 LED 디스플레이를 공급해 미래형 혁신 공간을 조성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박홍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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