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당선된 진보당 강성희 의원은 어제(13일) 국회 본회의에 처음 참석했습니다.

강 의원은 본회의에서 의원 선서를 마친 뒤 얼떨떨하다면서도 대한민국의 국익을 위해 힘껏 일하겠다는 마음만은 누구 못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강 의원은 양곡관리법 재투표 관련 토론에 나서, 농민 생존권을 무참히 짓밟은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는 농업을 말살시키겠다는 반농민선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YTN 박기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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