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앨라배마에서 벌어진 총격 사건으로 4명이 숨졌습니다.
앨라배마 사법 당국은 현지시각 15일 밤 10시 30분쯤 데이드빌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4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뉴스 보도에 따르면 앨라배마주 데이드빌의 댄스 스튜디오에서 열린 16세 청소년의 생일파티에서 총격 사건이 일어나 최소 20명이 총에 맞았습니다.
용의자의 신원 확인과 검거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케이 아이비 앨라배마 주지사는 "주민들과 함께 애도를 표한다"며 "강력한 범죄는 우리 지역에서 설 자리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3천2백 명이 사는 데이드빌은 앨라배마의 주도인 몽고메리에서 북동쪽으로 92km 정도 떨어진 동부에 있습니다.
YTN 조용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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