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골당 유품 연달아 훔친 60대 잠적…경찰 추적
납골당에 침입해 상습적으로 유품을 훔친 60대 남성이 경찰 조사 후 잠적해 경찰이 검거에 나섰습니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3월 인천시 남동구의 한 사찰 납골당에 5~6차례 침입해 14개 납골함 옆에 있던 금반지와 시계, 휴대전화 등 유품을 훔친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경찰의 1차 조사에서 혐의를 부인했으며, 2차 조사를 앞두고 돌연 잠적했습니다.
한웅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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