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총장 "마지막 기회라는 각오로 마약 사슬 끊어야"
이원석 검찰총장이 검찰 구성원들을 향해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는 각오로 마약의 사슬을 끊어내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이 총장은 오늘(27일) 대검찰청에서 열린 월례회의에서 "작년 9월부터 검찰에서 투약과 소지를 제외하고 마약범죄 전반을 다시 수사할 수 있게 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마약은 경제적 이득을 노린 경제범죄이자, 한 번 손을 대고 나면 공동체 구성원을 파괴하는 민생범죄"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동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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