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워싱턴 선언, 미-나토 협력보다 심도있어"
박진 외교부 장관은 한미 정상이 최근 발표한 '워싱턴 선언'에 대해 미국과 유럽 군사동맹인 나토 간 협력보다 "더 심도있는 핵 억지력 계기가 만들어진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박 장관은 어제(30일) 연합뉴스TV에 출연해 이렇게 말하면서 "유사시 핵 억제력을 사용하게 되면 우리와 미리 협의하고 실행할 수 있다는 매커니즘을 만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외신 인터뷰 중 대만해협을 언급한 부분에 대해 중국이 반발하는 것을 두고는 도를 넘는 외교적 결례라면서 "일반론적인 입장을 말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김유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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