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도심의 한 병원에서 총격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현지시각 3일 오후 1시쯤 애틀랜타 노스사이드 병원 미드타운에서 용의자 24살 디온 페터슨이 총기를 난사했습니다.
이 총격으로 미 질병통제예방센터 직원이 숨지고 4명이 중상을 입었으며 이 중 3명은 위독한 상태로 사상자 모두가 여성입니다.
용의자는 현장에서 차량을 훔쳐 도주했지만 6시간 뒤,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홈구장인 트루이스트 파크 근처에서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총격 사건 직후 시민들에게 대피령을 내려 한때 2시간 동안 애틀랜타 도심 전체가 마비되다시피 했습니다.
YTN 김희준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30504152909959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