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정상회담이 열리는 오늘(7일) 과거사 문제 해결을 촉구하며 회담을 규탄하는 집회가 열리는 가운데 기시다 일본 총리의 방한을 환영하는 맞불성 집회도 함께 개최됩니다.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과 평화나비 네트워크 등 시민단체들은 오늘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앞에서 한일정상회담을 규탄하는 집회를 잇따라 진행합니다.
이들은 일본 정부가 과거사 문제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며, 일본의 사죄와 법적 배상 없이는 양국의 바람직한 미래를 기대하기 어렵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신자유연대 등 보수단체들은 한일 관계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면서 규탄 집회에 대응하는 맞불 집회를 개최합니다.
YTN 유서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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