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하게 내리쬐는 햇살과 깨끗한 공기가 봄을 더 실감하게 합니다.
오늘 야외 활동하기 참 좋은데요
현재 서울 기온은 21.7도까지 올라 가볍게 산책 즐기기 좋은 기온입니다.
앞으로 두세 시간 정도는 이렇게 완연한 봄 날씨를 만끽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요즘 일교차가 커서 퇴근길 무렵에는 날이 금세 쌀쌀해집니다. 오래 밖에 계실 분들은 옷차림과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도 전국적으로 맑은 하늘이 함께하겠고요.
미세먼지 농도도 '좋음∼보통' 수준으로 양호하겠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오늘보다 기온이 3~4도가량 높아 쌀쌀함이 덜하겠습니다.
서울 11도, 대전 9도, 광주와 대구는 10도로 출발하겠습니다.
한낮기온은 예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높겠습니다.
내일 낮 기온 서울 23도, 대전 25도, 대구는 2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남은 한 주간 별다른 비 소식 없이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예년보다 온화한 봄 날씨 속에 주 중반에는 서울 낮 기온이 25도까지 오를 전망입니다.
다만 내일까지 동해안과 제주도 해안에서는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겠습니다.
이 지역에 계신 분들은 해안가 접근을 자제하는 등 안전사고에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윤수빈입니다.
그래픽 : 김도윤
YTN 윤수빈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230508143046926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