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8일) 오후 2시 50분쯤 경기 화성시 진안동 도로에서 달리던 시내버스가 전신주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60대 버스 기사와 승객 11명이 다쳤고, 이 가운데 9명은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기사가 졸음운전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윤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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