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가자지구 무장단체 거점 공습…최소 12명 사망
이스라엘이 무장정파 하마스가 통치하는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무장단체 거점을 공습하면서 최소 12명이 사망했다고 팔레스타인 자치정부가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은 현지시간 9일 전투기 등 항공기 40대를 동원해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거점을 공습했고, 로켓 생산시설과 보관시설 등 10곳을 추가로 공격했다고 밝혔습니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는 이번 공습으로 여성과 아이들을 포함해 최소 12명이 숨지고 20여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면서, 사망자가 늘어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정호윤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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