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 재무장관 "북한 미사일 위협에 우려"
주요 7개국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들이 북한의 빈도 높은 탄도미사일 발사에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일본에서 개최된 회의에 참석한 장관과 총재들은 공동성명을 통해 "부정한 방법으로 자금을 조달한 북한의 탄도미사일 위협에 대해 심각하게 우려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미국에서 은행들이 잇따라 파산하며 불안감이 확산하는 가운데, 금융 시스템의 안정을 위해 적절한 행동을 취할 수 있다는 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러시아에 대한 금융제재를 강화해야 한다는 인식도 공유했습니다.
조성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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