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부터는 에어컨 빵빵 트는 게 부담스러워질 것 같습니다.
지난 겨울 난방비 폭탄 맞곤 옷 껴입었었는데 그 때보다 전기료가 더 오른다니까요.
불편해졌지만 사실 우리나라 가정용 전기료가 OECD 국가 중 가장 싸고요.
그러다보니 1인당 전기 소비가 세계 3위 수준으로 많다고 합니다.
기름 한 방울 안 나는 나라, 미래 세대에 에너지 빚 폭탄 안 남기려면 이제 아껴 써야 할 것 같죠.
올 여름 다함께 동참해볼까요.
마침표 찍겠습니다.
< 슬기로운 에너지 생활. >
뉴스A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동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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