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정무부시장에 강철원 민생소통특보 내정
서울시는 대외협력 업무를 총괄할 정무부시장에 강철원 민생소통특보를 내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강 내정자는 오세훈 시장이 국회에 입성한 2000년 보좌관으로 인연을 맺은 최측근으로, 오 시장의 첫 재임 때 홍보기획관을 거쳐 정무조정실장 등 요직을 거쳤습니다.
오신환 현 정무부시장은 내년 총선 출마를 위해 내일(19일) 사퇴할 예정입니다.
김종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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