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관석·이성만 체포동의절차 시작…요구서 검찰 송부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살포 의혹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윤관석, 이성만 무소속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절차가 시작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늘(25일) 두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요구서를 검찰에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이후엔 법무부가 대검찰청에서 요구서를 넘겨받아 대통령 재가를 거친 뒤 국회에 요구서를 접수하는 절차로 이어집니다.
윤 의원과 이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은 오는 30일 본회의에 보고될 전망이며 표결은 6월 임시국회에서 열리는 첫 본회의에서 이뤄질 예정입니다.
이화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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