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우크라에 공습…병원 공격받아 사상자 20여명 발생
러시아가 또다시 수도 키이우 등 우크라이나 각지에 야간 공습을 가해 2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중부 드니프로시 병원에는 미사일이 떨어져 1명이 숨지고 어린이 2명을 포함해 20여명이 다쳤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부서진 병원 동영상을 온라인에 올리고 "러시아가 또다시 자신들이 테러리스트임을 확인시켰다"고 말했습니다.
키이우시 당국에 따르면 키이우에 대한 야간 공습은 이번 달 들어 13번째입니다.
김지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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