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법원이 무죄를 선고했지만 ‘타다’는 영업할 수 없습니다.
2020년 국회에서 타다금지법이 통과됐으니까요.
당시 기업가는 혁신 산업 죽인다고 반대했고, 시민들도 서비스 좋은 택시 타고 싶다 했지만, 정부는, 그리고 여야는 모른척했습니다.
총선 한 달 앞두고 25만 택시기사 표가 더 급했으니까요.
타다금지법으로 혁신의 꿈을 접은 이재웅 쏘카 대표의 오늘 말로 마침표 찍겠습니다.
[ 혁신을 주저앉힌 정치인. ]
뉴스A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동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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