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하늘에 구름만 다소 지나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은 25.8도로, 예년기온을 다소 밑돌고 있지만,
낮 동안 강한 볕이 내리쬐면서, 앞으로 기온은 2도 정도 더 올라 덥겠습니다.
또, 오후에는 대기 불안정이 심해지면서, 곳곳에 요란한 소나기가 지날 것으로 보이니까요.
외출하신다면, 시원한 옷차림 해주시고요.
가방 속에 작은 우산도 하나 챙겨 나오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전국 하늘에 구름만 다소 지나고 있습니다.
대기 질도 양호한데요.
하지만 오후부터 밤 사이, 경기 북동부와 강원, 충북 북부와 영남, 제주 산간에 5~40mm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곳에 따라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소나기가 벼락과 돌풍, 우박을 동반하며 쏟아지겠습니다.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낮 기온은 예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높겠습니다.
서울 한낮 기온 26도, 광주와 대전 29도, 대구는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목요일인 모레까지는 곳곳에 소나기가 자주 내리겠고요.
이후에는 대체로 맑은 날씨 속에,
전국적으로 30도 안팎의 여름 더위가 기승을 부릴 전망입니다.
오늘도 낮 동안 전국적으로 자외선 지수와 오존 농도가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노약자와 호흡기 질환자분들은 볕이 가장 강한 오후 2시에서 5시 사이,
장시간 야외활동을 자제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YTN 윤수빈입니다.
그래픽 : 김도윤
YTN 윤수빈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230613134257871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