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일보 1면에 BTS 진 광고…"10주년 축하해"
방탄소년단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군 복무 중인 멤버 진의 광고가 국방일보 1면에 실렸습니다.
광고에는 팬덤 '아미'를 상징하는 보라색 옷을 입은 진의 모습과 함께 데뷔 10주년을 축하한다는 메시지가 담겼습니다.
국방일보는 국방부 산하 국방홍보원이 발간하는 안보 전문 일간지입니다.
이 광고는 진의 팬덤 중 하나인 '김석진홍보팀'이 국방일보에 광고비를 내고 게재한 것으로, 국방일보에 연예인 광고가 실린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오주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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