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콰도르에서 한 할머니가 장례식 도중 관에서 살아나 가족들을 놀라게 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화면으로 보시지요.
관에 누운 한 할머니 힘겹게 숨을 몰아쉽니다.
불과 몇 시간 전 병원에서 뇌졸중으로 사망 판정을 받은 에콰도르의 76살 여성 벨라 몬토야입니다.
장례식장에서 옷을 갈아입히려 관을 열었던 유가족들은 아직 살아있는 몬토야 할머니를 발견하곤 깜짝 놀란 건데요.
할머니는 다시 구급차를 타고 사망 선고를 내렸던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아들은 "기적 같다"며 어머니가 다시 건강을 되찾기를 바란다는 바람을 나타났는데요,
에콰도르 보건부는 조사위원회를 구성해 해당 병원이 어떻게 사망 선고를 내릴 수 있었는지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YTN 김희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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