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 대표팀 금의환향…"한국 축구의 미래가 되길"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4강 진출을 이룬 우리 축구 대표팀 김은중호가 금의환향했습니다.
귀국 직후 환영식에서 김은중 감독은 대회 시작 전 관심을 못 받았지만 이번에 선수들이 스스로를 증명해내고 잠재력을 확인했다며 선수단에 고마움을 표했습니다.
그러면서 선수들이 소속팀 경쟁에서도 이겨 경기에 많이 뛰고, 한국 축구의 미래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번 대회 3골 4도움으로 브론즈볼을 수상한 주장 이승원은 팬들 응원 덕분에 4강에 올랐다며 소속팀에서 더 발전하고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습니다.
곽준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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