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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연결] 윤대통령 "해외트렌드·산업수요 맞춰 교육 혁신해야"

연합뉴스TV 2023-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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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연결] 윤대통령 "해외트렌드·산업수요 맞춰 교육 혁신해야"

대통령실 김은혜 홍보수석이 조금 전 브리핑을 열고 교육개혁 방향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당부 사항을 전달했습니다.

산업 수요에 맞춰 교육을 혁신해야 한다고 강조했는데요.

김은혜 수석의 브리핑 현장, 현장 직접 보시겠습니다.

[김은혜 / 대통령실 홍보수석]

이주호 교육부총리와 함께 오늘 브리핑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교육개혁 추진 방안과 그리고 진행 상황을 이주호 교육부총리로부터 보고를 받았습니다.

오늘 보고 자리에서 대통령은 기술이 사람이다, 기술에 사람이 있다. 해외 트렌드에 따라 달라지는 경제와 산업 수요에 맞춰서 교육도 혁신하고 변신해야 한다고 강조를 했습니다.

특히 대학의 교수, 연구진도 자신의 분야가 어떻게 바뀌고 또 어떻게 학생들을 가르치며 나아가야 할지 교육 수요에 맞춰 변신하고 대학의 융합이 원활하게 이루어져야 함을 밝혔습니다.

즉 개별 학과와 전공 간의 벽을 허물고 구조가 유연해야 경쟁력이 높아질 것이라면서 우리 모두가 살고 또 미래 세대가 숨 쉴 수 있는 길, 고등교육기관이 민관혁신의 동력이 돼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와 함께 대통령은 국제 변화에 맞춰서 정부와 기업 그리고 교육기관이 삼위일체로 변화하고 혁신해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습니다.

일명 삼위일체 혁신론입니다.

교육의 1차 수요자는 학생이지만 학생 뒤에 진짜 수요자는 기업과 산업, 해외 부문이다.

업계의 수요에 맞게 산업 시스템을 바꾸려면 정부도 혁신하고 바뀌어야 한다면서 공직자는 첨단 과학기술 분야 관심과 이해를 높여줄 것을 거듭 주문했습니다.

기술은 사람이고 기술은 교육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이주호 부총리에게 전한 고등교육 혁신의 기조였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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